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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돈 대표농가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팜스코, ‘제3회 Partner’s Day’에서 밝혀
‘CSY 2,000 Club’…지육률 중요성 입증
가업승계를 위한 경영 솔루션도 제시

  • 등록 2018.11.07 10:51:38
[축산신문 기자] 이젠 지육률이다.
국내 양돈산업이 선진국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지육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이를 확인시켜 준 자리가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제 3회 팜스코 Partner’s Day’<사진> 행사에서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파트너임을 자부하는 팜스코가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여 축하하고, 한돈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는 CSY 2,000이상을 달성한 팜스코 우수고객 33인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CSY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지표로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돼지 생산 기준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기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의지가 담긴 지표이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580이상, 연평균 지육률 78%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률까지 높아야 달성할 수 있는 양돈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성적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CSY 2,000을 달성하기 위한 33개 농가의 남다른 노력들을 분석하는 한편, 종돈, 사료, 시설·환경, 출하·신선육·가공육, 축산냄새·분뇨까지 한돈농가의 No.1 파트너로서의 팜스코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변화하는 한돈 시장에서 ‘CSY 2,000 Club’과 같이 고수익을 거두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장들이 미래 한돈이 주역임을 역설했다. 
미래의 한돈산업의 과제로 맛과 품질에 기반한 한돈 차별화를 통해 자급률을 사수하는 것이 필수임을 강조하면서, 종돈·사료·신선육의 기반을 가진 팜스코가 ‘CSY 2,000 Club’과 같은 우수 고객과 함께 그 역할을 해낼 것을 다짐했다.
성장하고 기업화하는 양돈 농장에 필요한 것이 경영 솔루션.  
이에 팜스코 고객경영지원본부 홍성하 팀장이 양돈 지속 성장을 위한 후계자 개발 및 소득세·상속세 절세에 대한 팜스코 솔루션을 소개, 세대교체를 고민하고 있는 농장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한돈의 대표 농가와 함께하는 자리이자, 한돈산업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한돈 산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로 한돈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팜스코가 넘버 원 파트너스로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며 ‘CSY 2,000 Club’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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