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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과 애그리로보텍이 협업하니 과학이 되네

사료부터 목장 운영까지 스마트한 솔루션 제공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 낙농가 관심 집중

  • 등록 2018.11.02 11:14:25

[축산신문 기자]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과 축산ICT 선도기업 애그리로보텍이 협업하면서 시너지 극대화가 실현되나.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과 함께 지난 10월 24, 25일 이틀동안 낙농 목장 대상 고객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 2018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 야외행사에서 홍보부스<사진>를 공동 운영한 것이다. 선진의 우수한 품질의 낙농 사료와 함께 애그리로보텍의 낙농 ICT 전시 등이 이뤄지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변화하는 낙농 목장 환경 속에 사료와 스마트 낙농 ICT 기자재 등을 소개하며 목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선진은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사료에서부터 목장 체크 프로그램, 스마트 낙농 기자재 등 목장 운영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구성함으로써 낙농가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산 ICT 도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선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착유세정수 방류 기준 강화 발표에 많은 낙농가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애그리로보텍이 부강테크와 합작한 착유세정수 처리시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선진은 스마트 축산시대 낙농업의 발전 방향을 고객 목장과 함께 모색하는 새로운 낙농 전략인 ‘YOLO 12000’을 공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YOLO 12000’은 ‘Yield OK, Life OK’의 각 단어 첫머리와 선진의 낙농 전략 목표치를 상징하는 숫자 12000을 합친 것으로 목장의 생산효율과 수익향상 그리고 삶의 질 개선을 모두 실현하는 목장을 의미한다.
선진은 축산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낙농 ‘YOLO 12000’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낙농가와 소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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