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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초지조사료학회(회장 김원호·축산과학원 초지과장·사진)가 지난달 25일 2018년도 한국연구재단에서 전국 824개 학술지 평가결과 우수한 등재학술지로 평가를 받아 학술지에 등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초지조사료학회는 그간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 그리고 연구윤리 강화활동의 구체성 및 엄정성 등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양질조사료 이용확대에 최선을 다한 것이 학술지 등재에 필요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김원호 회장은 학회지 등재에 만족하지 않고 산지생태축산와 경축순환농업에도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