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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미래 한우산업의 주역들을 응원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우자조금 회의실에서 ‘2018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자조금은 축산관련 학과 고등학생 8명, 대학생 10명을 선정해 고등학생 각 100만원, 대학생 각 200만원씩 총 2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우사랑 장학금은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축산관련학과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