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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별 농가 화합…안전 먹거리 생산 기치

2018 경북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료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종별 축산농가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8년 경북축산인 한마음 대회 및 소비촉진 행사’<사진>가 지난달 26일 경산시 실내체육관 어귀마당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최영조 경산시장, 영영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박영수 경북축협운영협의회(예천축협장), 대구·경북도내 축협 회원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경북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박순흠)에서 주최를 했으며 한우를 비롯한 축종별 생산자 모두가 홍보관 운영과 시식회 및 경매행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기자재 전시회와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들도 전개됐다. 
이날 박순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축산농가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경북축산인의 자존심을 걸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 박 회장은 “우리 축산업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로 인해 축산업의 설 땅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친환경축산을 통한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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