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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육종 “축산부국, 도전은 계속된다”

창립35주년 기념행사서 의지 확인
국내 최고 생산성 달성…‘따뜻한 나눔’ 주도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주)다비육종(사장 민동수)이 축산부국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장호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창립 35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사진>에서다.
본사 및 직영, 계열농장 9곳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다비육종 민동수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5년간 새로운 개량기반 조성을 통해 종돈능력을 끌어올린 결과 다비육종의 핵돈군 성적이 지난 2015년 PSY 30두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에는 31.6두를 기록, 다산성 종돈의 명성에 걸맞는 국내 최고의 생산성을 달성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종돈공급 두수가 연간 6만두를 무난히 넘어서는 등 한돈의 생산성과 품질을 다비육종이 뒷받침, 축산부국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동수 사장은 이어 35년 동안 ‘양심’ ‘열심’ ‘합심’ 의 정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편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한 나눔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국 양돈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다비육종 35년 역사와 윤희진 회장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은 ‘다비육종 35년사’를 최근 발간,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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