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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햇토우랑 한우플라자<상북테마파크점> 개점

불고기팜 농어촌테마공원의 화룡점정
울주군과 협업…복합 문화공간 조성 계획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감만족을 주제로 조성한 '불고기팜 농어촌테마공원'의 백미인 한우플라자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이 그 문을 활짝 열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9일 한우플라자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선호 군수, 간정태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 개점식을 축하했다.
상북면 내곡능곡길 151-20에 자리 잡은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은 울주군이 상북면 지내리 못안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대규모 불고기팜 농어촌테마공원의 핵심시설로 부지면적 2천250㎡, 건축면적 713㎡에 1층은 한우 직판장을 비롯한 카페가, 2층은 저렴한 상차림비만으로 햇토우랑을 즐길 수 있는 전문식당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 주위에는 저수지를 활용한 수변공간과 1㎞ 구간의 수변 산책로와 전망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광장, 한우불고기 테마관, 어린이놀이터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울산축협과 울주군의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을 함께 만들어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전상철 조합장은 “풍부한 문화공간의 조성을 통해 유입된 소비자들이 고품질 햇토우랑을 저렴하게 구입해 바로 시식할 수 있는 오감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햇토우랑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나간다는 의지를 내 비쳤다.
한편, 울산축협은 지난해 12월 울주군과의 운영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햇토우랑 상북테마파크점으로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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