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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인 3백자 발언대>양돈장 시설개선 효과 검증…정부가 주도해 동기 부여를

  • 등록 2018.10.19 11:09:49

[축산신문 기자]


최영렬 대표


양돈장 시설개선에 따른 다양한 효과를 객관적인 검증과정을 통해 계량화, 정부에 제시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요인을 시설 한가지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설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 있음은 양돈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종돈만 해도 그렇다. 부모가 동일한 후보돈을 공급해도 농장마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
같은 유전능력을 지닌 돼지라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 성장에 큰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양돈장 시설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적극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설개선 사업지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이뤄져야 한다.
그 역할은 수요자인 양돈업계의 몫일 것이다.

(가야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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