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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양계인 소통·화합의 장 열린다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서 ‘2018 전국양계인대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국내 양계 사육 농가들의 화합과 양계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소통으로 하나되는 양계인!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5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컨밴션홀에서 닭고기·계란자조금 주최, 양계협회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제 21회 2018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계인대회는 양계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 AI·FTA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국내 양계산업의 안정화를 꾀하고, 공통된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 및 시상식, 퍼포먼스 등의 식순이 끝난 후 기념강연으로 농식품부에서 ‘양계관련 정책방향 및 경쟁력 강화방안’, ‘정부의 AI방역대책’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양계인 화합의 마당이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전국양계농가, 관련기관, 관련업계 종사자 등 약 1천500명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계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양계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 21회 전국양계인대회를 통해 국내 양계농가들이 단합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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