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와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축산냄새를 저감해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와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사랑받는 선진축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0일 예천군 용궁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지역본부와 축협은 ‘축산탈바꿈(축산냄새 탈취하고 축산환경 바꾸고 청정축산 꿈 이루자)’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10일 농장청소와 주변정리 등 청결활동을 일괄적으로 실시하면서 방역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산탈바꿈 행사의 일환으로 예천군 용궁면 조현동 농가(한우 230두 사육)에서 축산분뇨 냄새 저감을 위한 냄새제거제 살포와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