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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원하는대로 선택하세요…심플한 선택, 명확한 결과”

퓨리나사료, 신제품 출시로 산란계시장 공략 나서
‘퓨리나 슈퍼500 헤비에그’…프리미어 계란 생산 초점
‘퓨리나 슈퍼500 퍼포먼스’…계군당 더 많은 결과 중점

  • 등록 2018.10.17 11:17:29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양계용 사료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1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선택은 심플해지고, 결과는 명확해질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카길애그리퓨리나 양계 캠페인’을 갖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특히 이번 양계 캠페인은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퓨리나의 최대 강점인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 공략도 이 전문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양계사업부 박필규 상무는 “고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명하고 명확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퓨리나 슈퍼500 헤비에그’ · ‘퓨리나 슈퍼500 퍼포먼스’ 출시
양계 마케팅 기술연구 담당 서상훈 박사는 “최근 들어 부쩍 계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란계 농장이 원하는 사업 방향도 세분화 되어 가고 있음에 따라 선택을 현명하고 심플하게 할 수 있게 이번 신제품을 여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됐다”며 신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서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산란 기간에 맞게 아미노산과 에너지를 최적화하면서 산란율과 난중 결과에 따라 다양성을 두었다”면서 “왕·특란 비율을 증가시키며 프리미어 계란을 원하는 고객은 ‘퓨리나 슈퍼 500 헤비에그’를 선택할 것을 권유했다.
서 박사는 이어 “산란 지속성을 최적으로 유지하며 계군당 더 많은 계란을 생산 하고자 하는 농장은 ‘퓨리나 슈퍼 500 퍼포먼스’를 선택함으로써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조언했다. 

철저한 관리와 분석…고객 서비스에 역량 집중  
퓨리나사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철저한 품질 관리와 더불어 고객농장별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성 분석회의를 통해 산란계 산란율 및 난중 자료, 육계 불량계 감소 등을 계속 분석하며, 현장 콘테스트를 통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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