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이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스프’는 레드와 옐로우, 그린 총 세 가지 타입으로 토마토와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 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특히 3가지 과일과 6가지 야채,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의 시장 확대 등으로 간편 스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에스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