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내달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한우숯불구이 축제가 열린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가 판매 될 수 있도록 현재 유통업체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행사 개막식은 30일 12시에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한우홍보대사인 연기자 한혜진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에는 한우유통바이어 행사도 이곳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