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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제일 잘 나가”…‘수퍼메가FAT’ ‘수퍼크린원’

폭염에 지친 고능력 젖소에 ‘딱좋아’
CJ제일제당, 에너지 균형 개선 효과 기대

  • 등록 2018.10.10 11:03:14
[축산신문 기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이하 CJ)의 낙농사료, ‘수퍼메가FAT’과 ‘수퍼크린원’이 ‘핫’한 반응을 얻으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수퍼메가FAT’는 유지방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고, ‘수퍼크린원’은 체세포 개선에 중점을 둔 기능성을 강화한 사료라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낙농가들 사이에선 효과 좋다고 입소문이 번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수퍼메가FAT
올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사람이나 가축에게나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다. 더구나 가축에겐 두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CJ의 ‘수퍼메가FAT’가 더욱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이 제품은 연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특히 올해와 같은 폭염속에서 젖소들의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유지방 저하를 방지하는데 적합한 사료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건물 섭취량이 떨어지고, 특히 고능력우 사양 증가에 의한 신개념 에너지가 필요한 젖소에 딱 맞는 사료인 것.
따라서 유지방 개선, 체중 손실 감소, 고능력우의 에너지 균형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CJ만의 노하우가 접목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타깃 원료 사용을 통해 고능력우의 에너지가 강화될 수 있도록 했고, 기능성 지방산 사용, 섬유소 소화율 개선소재 사용과 특수 버퍼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CJ측의 설명이다.

■ 수퍼크린원
‘수퍼크린원’은 체세포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만큼 유제품 안전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CJ가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사료를 개발, 출시한 것.
여기에다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료를 먹은 건강한 젖소가 원유를 생산함으로써 낙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기태 아연을 적용, 유해세균의 항균작용과 면역세포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도 강화해 체세포 개선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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