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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24·25일 안성서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

70농가 150두 18개부로 나눠 기량 겨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제10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유우군검정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경산 7개부와 경산 6개부, 후대검정 딸 소 2개부, 베스트 쓰리피메일 2개부, 센터대항 1개부 등 모두 18개부에 걸쳐 70농가에서 150두가 출품되어 경합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품을 희망하는 서울우유조합원은 대회 첫날 오전 10시까지 출품축 계류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또 축주는 심사장에서 첫날 오전 10시30분 이뤄지는 1부 비교심사에서부터 이튿날 챔피언이 선발되기까지 심사위원의 지시에 따라 출품우를 이끌어야 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경진대회는 그동안 혈통은 물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개체만 선별하여 출품되는데 특히 올해 출품될 젖소는 고양과 포천, 이천 등 관내 굴지의 지역품평회에서 입상한 출품우가 출품되는 관계로 부문별 상위 입상축을 가리는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번 대회도 낙농기자재전시회와 챔피언 맞추기 시상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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