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나람사료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 경쟁력 도움 기대

2세 양돈경영인 덴마크서 현장 체험
농장관리 체계·시스템 이해 도움

  • 등록 2018.09.12 11:13:46
[축산신문 기자] 나람(대표이사 이범호)이 양돈전문사료기업답게 2세 양돈경영인을 위한 해외 연수를 갖는 등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나람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양돈선진국인 덴마크 연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2세 경영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국내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면서 선진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덴마크의 양돈 선진국 시스템인 DFC(Danmark Farm Concept)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종돈(Denbred), 환기(Scov), 시설(vissing agro), 사료(Hamlet protein), 프리믹스(villomix) 및 교육기관(Dalum)을 방문하고 교육을 이수<사진>하여 선진 양돈기관의 수준 높은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덴마크의 실제 양돈농장 방문의 기회가 두 번에 걸쳐 제공되어 생산성 높은 농장의 실질적인 적용사례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농장관리 체계와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나람사료와 2세 경영인들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고, 자생력 확보와 원가 경쟁력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