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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축제 빠질 수 없는 그것…‘한돈’

‘영동포도축제’·‘백중문화제’서 소비 촉진
한돈자조금, 산업 긍정이미지 제고 행사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고온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열기는 한풀 꺾이며 어느 새 가을을 바라보고 있는 요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의 발걸음이 더 바빠졌다.
잇따르는 각 지역축제장을 찾아 한돈 소비촉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25, 26일 충북 영동과 경기도 용인에서 각각 열린 ‘영동포도축제’<사진>와 ‘백암 백중문화제’에 참가했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색한돈요리 시식회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 것. 한돈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도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경기도 양평 소재 오커빌리지에서 한·중 모델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를 개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리 국민 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한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중 성인·키즈 모델, 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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