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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축산냄새 측정 ICT 기계·장비 공청회 개최

축산환경관리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규격 및 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주관했다. 관련 학계·산업계, 지자체, 농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축산환경 ICT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농식품부 김상돈 사무관은 “농장에서 손쉽게 접근해야 하고 보편적인 장비를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이 공청회가 축산환경 ICT 기술 발전을 위한 발전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사업 및 기준’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기업체, 지자체 등 청중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서는 배출구와 부지 경계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청중 토론을 통해 반도체센서 등 측정 방식 추가 도입 여부, 황화수소·VOC·복합악취 등 측정 항목의 추가 여부, 처리시설에 설치 시 고려돼야 할 사항, 장비의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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