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소 육우’의 제대로 된 소비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지원사업에 나섰다. 육우자조금은 2018년 하반기 분야별 협력사 유통지원 신청접수 및 보조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8월부터 11월까지 육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육우 인증점 선정(신청)및 일반 판매장 지원 △육우 판매장(육우전문식당) 할인행사 및 판촉 지원 △육우자조금 온라인 쇼핑몰 입점 신청 및 지원(온라인 육우 쇼핑몰 운영 업체 보조 지원) △육우 홈쇼핑 수수료 일부 지원 △육우 급식 업체 지원(지원 사항 협의) 총 5가지 사업 건에 대해 수시 접수로 진행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