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벌써 철새도래지 인근에서 국내로 도래한 겨울철새 일부가 관찰되고 있어 가금 농가들의 AI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도래지 인근(새만금간척지)에서 겨울철새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관련업계에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자체와 관련 협회 등에 ▲동절기대비 가금농가 방역점검 철저 ▲농가 울타리 및 그물망 설치 확인 ▲구서 등 야생조수류 차단 조치 교육·홍보 등을 통해 AI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