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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북한 축산 협력체계 뒷받침 민간단체 출범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남북한축산진흥연구소’ 설립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남북한 축산분야의 협력체계를 뒷받침할 순수 민간단체가 출현했다.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회장 최윤재, 서울대 교수)는 최근 ‘남북한 축산진흥연구소’ 를 설립, 지난달 28일 기념 세미나<사진>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최윤재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밑거름’을 남북한 축산진흥연구소의 비전으로 제시하는 한편 그 목적 달성을 위해 남북한 축산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통일비용 절감방안 제시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최윤재 회장에 따르면 남북한 축산진흥연구소는 축산을 중심으로 남북한 농업교류를 확장하되, 북한과 단순 협력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개발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순수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종교적 관점을 배제하고 경제적. 사회적, 윤리점 관점에서 사업에 접근하겠다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대북 지원 주요 민간단체는 물론 학계 전문가들과도 네트워크를 강화, 각 분야별 남북 교류 확대를 위한 역할조정과 함께 윤활유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최윤재 회장은 이와관련 “남북한 축산협력은 먼저 사업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다만 지금 단계는 인도적 지원보다는 농업기술과 지역개발협력 뿐 만 아니라 교역형 지역개발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이를위해 신뢰와 인내심을 바탕으로 한 남북 상호간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윤재 회장은 그러면서 남북 축산업분야 공동진흥을 위한 과업 수행의 과정으로 내년 중순경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 남북 농축산 진흥을 위한 대토론회’를 공식 제안,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