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의 양돈농가와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어울린다.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데이’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한돈협회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은 과거 국내 양돈산업이 걸어온 4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돈비전 토크쇼, 시상식, 한돈 전달식,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양돈농가 1천5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특히 이어질 한돈데이 행사에는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전국의 양돈농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텔 야외 분수광장 일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돈 홍보 및 시식, 판매,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