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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올 겨울 PED 유행 사전대비

검역본부, 모돈 2천두 PED 항체가 조사 착수
방역본부서 시료채취…주의보 발령 등 방역강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가올 겨울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유행에 대비한 사전 실태파악이 이뤄진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가축위생방역본부를 통해 모돈내 PED항체가 조사를 위한 시료채취에 착수했다.
검역본부는 내달 14일까지 농가당 3두씩 모두 2천두에 달하는 모돈의 혈청 또는 혈장시료를 통해 PED바이러스 중화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올 겨울철  PED 유행에 대비, 양돈현장의 항체가 조사를 통해 PED 주의보 발령 등 사전 조치로 양돈농가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검역본부는 이에 따라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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