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18 연례세미나에서 발표될 초록을 모집한다. 또한 올해의 수의사상 추천을 받는다. 초록 모집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와 더불어 2018 양돈수의사회 연례세미나에서 구두 발표하게 된다. 또한 중앙 및 국회 도서관에 영구 자료로 보관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의 수의사상은 오는 10월 1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질병방역, 연구실적, 제도개선, 모범사례 등을 통해 양돈수의사회에 공헌한 회원 수의사가 대상이다. 2018 양돈수의사회 연례세미나는 10월 24~25일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