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를 맞은 포천한우축제는 포천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길 거리가 볼만하다. 내달 1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트로트가수 박현빈의 미니 콘서트와 예술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일 오후 4시에는 딜라이브 청춘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진행된다.
포천 한우농가들의 사육기술을 겨루는 고급육 경진대회와 송아지 릴레이 기증 사업 등도 관심을 끈다.
물론 행사의 주인공인 우수한 포천지역의 한우 고기 할인판매 및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구입해 시식할 수 있는 구이코너도 마련된다.
행사관계자는 “행사가 거듭될수록 찾아오시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천한우의 깊은 맛을 경험하시는 동시에 즐거운 공연도 관람하실 수 있는 포천한우축제로 많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