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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저능력우 도태 참여해 사육두수 안정을”

한우협회 청주시지부, 정총서 생산성 교육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한우협회 청주시지부(지부장 이종범)는 지난 14일 S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겸해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과 유인종 청주축협장, 황의동 충북한우조합장을 비롯해 청주시지부 회원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범 지부장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 사양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최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자.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관련법규가 너무 많다. 행정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이 지부장은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두를 넘어서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 한우 두수를 위해 한우농가 스스로 저능력우 도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가축이 많이 폐사 되는 등 축산농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폭염 극복을 위해 긴급자금 1억4천만원을 지원했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가 있었다. 생산성 향상교육에선 한우협회 송무찬 감사가 하절기 한우 사양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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