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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해 청소년 봉사활동과 연계하는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하는 국경검역 홍보캠페인’<사진>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및 경기도 고양·김포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청소년들은 검역본부에서 수행하는 국경검역 업무와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식물 검역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도순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