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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카길애그리퓨리나, 강력한 폭염 대응 서비스 ‘돋보여’

특수배합비 · 현장서비스 강화…‘생산성 지킴이’
시설환경·음수량·정액보관 등 점검…기본 충실

  • 등록 2018.08.20 11:22:27
[축산신문 기자] 기록적인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더 강한, 더 쿨한, 더 통큰 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폭염에 대비한 주요 제품에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 등 고객 서비스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기 때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료 배합비 강화 조치 뿐만 아니라 현장 영업팀과 각 특약점 및 사업소를 통해 현장 농장 서비스와 품질 서비스도 집중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본이 되는 시설 환경, 음수량, 정액보관 관리에 대한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고객 농장에서 놓치기 쉬운 점들을 꼼꼼히 확인 점검하고 농장 직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소통하며 문제를 개선하여 더위 스트레스에서 농장 생산성을 지켜 나가고 있다.
농장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사료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인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는 것이 카길의 가장 확고한 방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와 같은 하절기 품질 캠페인과 함께 하절기 벌크 서비스 캠페인 실천으로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고객 농가들의 생산성을 도와주고 있다.

■ 양돈사료
양돈사료는 무더위로 인해 돼지들의 섭취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제품에 대한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여 성장 정체와 밀사 문제를 최소화했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완화시킴으로써 모돈 번식성적 저하를 예방하고 전해질 균형을 통해 세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양돈마케팅 담당 이일석 이사는 “농장 전체적으로는 산자수가 늘어나는 반면 초기 성장과 비육 구간에서의 성적은 오히려 불량해지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겨울철 PED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여름철 관리에 농장 경영의 성패가 달려 있는 만큼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출하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야 말로 위기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축우사료
축우사료는 고온상태에서 대사기능을 개선시킴으로써 영양의 이용 효율을 높여줄 수 있도록 했다.
고온에서 이상 발효가 될 수 있는 반추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것.
고능력우가 많은 낙농에서는 모기업 카길의 기술인 체온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사료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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