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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동약 업계, 우수 인력 확보 총력

2018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6개 업체 참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물약품 업체들이 다음달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의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동물약품 업체들은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비롯해 신한바이오켐, 이화팜텍, 트리언인터내셔널, 에스비신일, 펫트코리아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회사 및 직무 소개는 물론,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수출 활성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 등 동물약품 산업에 대한 가치와 향후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동물약품 업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젊은층 등이 동물약품 산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취업 진로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물약품협회 관계자는 “우수 인력이 곧 산업 미래”라며, 박람회 참가 뿐 아니라 수의과대학 등을 대상으로 한 동물약품 산업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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