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농업기술원은 한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산부산물 활용 TMR사료 제조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의 협조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내달 20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6일간 6개 군을 순회하며 교육을 통해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TMR 자가 배합사료 생산능력 배양과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사료 제조기술 보급으로 고품질 사료생산기술을 습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내용은 TMR사료 자가제조 및 이용기술, TMR사료 자가배합 프로그램 활용실습이며, 추진일정은 지난 10일 곡성군문화센터, 16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오는 21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 24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내달 7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20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