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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 대통령 표창 영예

혁신경영 통해 농가 소득증진·지역축산 발전 기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서충근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사진>이 지난 6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 조합장은 지난 2013년 1월 익산군산축협의 제15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래, 현재 제16대 조합장을 역임하며 혁신적인 조합경영을 통해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 미래축산 기반조성 및 인재양성, 신속한 방역대응으로 가금피해 최소화, 무허가축사 적법화 선도 등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 조합장은 경제사업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라북도 한우 광역 브랜드인 ‘참예우’를 이용해 조합원들의 고수익 창출 및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한우를 제공했으며,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운영하며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경종농가가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을 실현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서 조합장은 경영여건이 어려워 한우사육을 포기한 농가에게 유휴축사를 활용한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우 입식·경영비지원 사업과 가축질병 퇴치를 위한 약품지원 사업, 혈통관리를 위한 정액보관용 액체질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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