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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함께하면 좋아집니다”…동반성장 프로그램 전개

선진FS, 제1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업체와 ‘한몸’
정보·사례 공유, 토론, 교육지원…사업 파트너 고민 해소

  • 등록 2018.08.16 09:25:05

[축산신문 기자]


파트너를 생각하는 기업, 파트너와 함께하는 기업,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그려가는 기업, 선진이 바로 이를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2차 육가공)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달 26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본사-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1회 선진FS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사진>를 열고, 소통을 통한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선진FS ‘파트너스 데이’는 육가공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고충 해결을 통해 각 재료 및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업체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종합 세미나다. 육가공 제품은 고기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만큼,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 모두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이에 착안하여 선진FS는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를 신설하고, 이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생산관리, 구매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상생 협력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파트너스 데이’의 메인 테마는 ‘품질 관리’로, 협력업체와 품질 관리 방안 논의, 시장 정보 및 노하우 공유, 고민 해소 솔루션 제시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진FS의 협력사 20여 업체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실제 제품 제조 공정 중 도출한 이물 사례, 가공장 내 우수 개선 사례 등 실제 상황에 입각한 품질 관리 교육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과정 종료 후에는,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협력업체가 그간 겪은 품질관리 관련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파트너스 데이’를 주최한 선진FS 전원배 대표이사는 “선진은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원재료 생산을 자신하지만, 그것만으로 육가공품의 품질을 담보할 수 없다. 협력업체와 원활한 소통, 교류는 뛰어난 육가공 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이후에도 항상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맛있고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선진FS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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