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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더위에 지친 쪽방촌 주민위한 온정 손길

복지사각지대 찾아 계란 1만여개·계란요리 200인분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111년 만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계란자조금이 나섰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8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쪽방촌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계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여름 재난적 폭염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건강이 우려되는 쪽방촌 주민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완전식품인 계란 지원을 통해 영양공급을 시키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과 계란인식개선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남대문 쪽방상담소 정수현 소장 및 관계자, 쪽방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계란자조금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계란 1만여 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영양가 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란밥, 우보라떼, 마약계란 등 200인분의 계란 요리를 쪽방촌 주민과 함께 시식하는 자리도 가졌다.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은 “재난 수준의 폭염에 지친 쪽방촌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더위로 자칫 나빠질 수 있는 체력을 모든 영양소를 고루 갖춘 계란으로 보충해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