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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대비하는 한우인이 성공”

팜스코, 축우경영전략회의서 방안 제시
6개 농장 비결 공유…‘고급육 명작’ 적용

  • 등록 2018.08.06 09:57:52

[축산신문 기자]


어떻게 하면 한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지난달 19일 ‘소를 잘 키우자’라는 주제로 광주 상무리츠웨딩홀에서 전남지역 100명의 한우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축우경영 전략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날 열린 ‘팜스코 축우경영전략회의’에서는 팜스코의 핵심 6개 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고,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했다.
박인서 지역부장은 ‘소를 잘 키우자’라는 주제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는 도축두수가 늘어나는데다 1년 미만 송아지들이 많이 사육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상황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부장은 이어 “현재는 국내 평균 경락단가가 kg당 1만8천원이므로 두당 40만원 이상의 수익을 보장받고 있지만 불황이었던 2013년의 경우를 보더라도 경락단가 1만4천원의 시세도 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경쟁력 있는 한우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장은 “이의 대안으로 불황을 준비하려면 호황인 이 시기에 좋은 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그 동안에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좋은 혈통에만 집중을 했다면 이제는 사료의 영양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팜스코는 경쟁력 있는 한우를 만들고 있는 6개 농장의 성적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팜스코에 따르면 6개 농장 평균성적은 1+이상 출현율 82%, 도체중 485kg, 두당 출하금액 9백45만2천585원으로 전국대비 무려 1백21만5천497원이나 더 높은 수익을 거뒀다.
6개 농장의 성적을 보면 ▲도체중 평균 500kg 달성농장 : 시목농장, 산울림농장 ▲팜스코 사용 후 성적개선 농장 : 한양축산, 두륜축산 ▲1+이상 출현율 90%이상 달성 농장 : 달마축산 ▲두당 1천만원 이상 달성 농장 : 박순우.
이 농장들이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비결은 물통청소 및 바닥관리 등의 기본관리와 우수한 팜스코 제품을 꾸준히 급여한 결과로 팜스코측은 분석했다.
특히 6개 농가의 공통점은 팜스코 과학과 효율 높은 루핀을 사용하여 성장률 및 등급 출현율을 극대화한 ‘고급육 명작 LP’를 접목하여 만들어낸 성적이라는 것.
‘고급육 명작 LP’는 2년전에 출시하여 팜스코 한우 사료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만 보아도 이 사료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부터는 이 사료를 급여한 소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고급육 명작 LP’ 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열 서부영업본부 사업부장은 “한우사업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며 성장해 왔지만 최근에는 빠르게 급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팜스코와 함께 하면 흔들림 없이 높은 수익성을 만드는 농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