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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 300여 농가 관심 집중

익산군산축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 실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인들의 생존권이 달린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일선 축협이 발 벗고 나섰다.
전북 익산과 군산의 축산농가를 대표하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달 30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자체 공무원 및 축산단체대표, 건축사협회 등을 초빙해 관내 조합원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에서 농식품부, 환경부 등의 정부 관계부처에서 합동으로 마련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합동지침’과 오는 9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할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장에는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300여 축산농가가 참석했고, 교육을 마친 후에도 1시간 이상 적법화와 관련한 농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특히 9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농가에서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익산군산축협은 이미 지난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과 5일간 260여 농가를 대상으로 1대1 맞춤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자체 공무원 및 건축사협회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적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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