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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상반기 양돈사료 323만톤 ‘역대 최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상반기 양돈사료 생산량이 예상대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양돈사료생산량은 322만9천160톤으로 집계됐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던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4%가 증가한 물량이다.
육성비육구간 사료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올 상반기 육성돈과 비육돈 사료생산량은 156만6천529톤과 27만3천136톤을 각각 기록, 전년동기 대비 13,2%와 38.8%가 각각 늘었다.
올해 같은기간 번식용모돈과 포유모돈용 사료생산량도 증가했다.
번식용모돈의 경우 19만천86톤이 생산돼 전년동기 대비 25.7%, 포유모돈용사료는 21만5천549톤으로 3.4%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자돈구간 사료는 지난해 보다 오히려 감소했다. 포유자돈이 5만3천409톤에 그치며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이유돈 사료생산량도  71만7천459톤으로 전년동기(지난해 젖땐 돼지사료)의 85만8천455톤과 비교해 16.4% 줄었다. 번식용 웅돈사료 역시 2천148톤으로 24.1%, 임신모돈 사료는 33만5천844톤으로 0.6%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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