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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16~20일 베트남 수출 고객을 우리나라에 초청, 유대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초청에는 토안 대표를 비롯한 베트남 타이거벳 임직원과 농장주 등 31명이 방한<사진>했다.
이들은 남이섬, 경북궁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 음식을 맛봤다.
특히 토안 타이거벳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국썸벧 사무실을 찾아 향후 판매전략 등을 협의했다.
이날 한국썸벧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앞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고객사랑을 듬뿍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타이거벳은 연 100만불 이상 매출을 달성하도록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썸벧과 타이거벳은 이번 방문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