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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지식, 작은 보탬이 되길”

한농대 재학생, 전북 진안서 농촌 일손돕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의 대성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한농대 재학생의 농촌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2016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학생들은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바쁜 농촌마을의 일손을 돕고 대학에서 배운 농업 관련 전문 지식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농대 학생들은 일손돕기는 물론 농로와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 제거 등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살려 마을 주민들에게 서회보르도액 사용방법과 발효 효소 만드는 법, 각종 농기계 수리기술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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