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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냄새민원 우려지역 집중 모니터링

농협, 21개 시군 150농가…1주 1회 측정
기준초과 시 전문컨설팅…저감제도 지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여름철 냄새민원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축산자원부(부장 김경수)는 21개 시준 19개 축협의 150농가(양돈 111, 한우 19, 양계 7, 낙농 13)를 대상으로 주 1회 냄새측정을 실시하고, 기준을 초과할 땐 전문가 또는 축산과학원에 정밀분석을 의뢰한 후 전문컨설팅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여름철 냄새민원 우려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해당지역은 축협들의 자발적 신청에 의해 선정된 곳으로 고양, 파주, 안성, 평택, 포천, 강화, 여주, 진천, 아산, 논산, 당진, 김제, 진안, 임실, 무안, 장성, 화순, 나주, 영암, 영광, 서귀포 등이다.
농협은 모니터링 요원들을 통해 농가 현장조사에서 시설과 사육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정악취물질을 측정하는 한편, 전문컨설턴트는 현지를 방문해 원인진단과 냄새저감 기술을 지원한다.
농협은 축협마다 휴대용 냄새측정기 1개씩 지원하고, 희망농가에는 냄새저감제도 지원하며, 저감시설 설치비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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