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그 중 꼭 먹어봐야 할 닭가슴살 제품 5개를 선정했다. 육계협회 소속 회원사의 위생적인 통합 관리 아래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알아본다.
◆ 하림, ‘그리너스 동물복지 닭가슴살’
정부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스트레스 받지 않아 행복한 닭하림에 따르면 사료부터 관리하는 ‘그리너스’는 동물의 습성을 존중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농장에서 키운다.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에는 동물성 단백질 성분은 물론, 항생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HACCP인증을 받았으며, 이력관리제도를 통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마니커, ‘닭터의 자연 닭가슴살’친환경 닭고기 과학 프로젝트
마니커에 따르면 닭터의 자연 닭가슴살은 조금 특별하다. 서울대 연구진들이 독자 개발해 특허 출원한 유산균으로 키운 닭으로 만들었기 때문. 이 유산군은 향균력과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도 전해져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닭고기다.
◆ 체리부로, ‘백년백계 가슴살’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백년백계 가슴살은 전국 약 50곳의 친환경 농장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키운 닭으로 만든 체리부로의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다. 신선 냉장육 제품으로 중량은 500g. 체리부로 스토어팜 등 온라인몰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제품이다.
◆ 참프레 ‘참 건강한 닭가슴살 5종’닭가슴살로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의 시작!
참프레의 ‘참 건강한 훈제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농장에서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육된 닭으로 만든 원료육(가공되지 않은 고기)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참프레에 따르면 에어칠링 시스템(공기냉각)을 통해 닭의 온도를 빠르고 안전하게 확보하는 동시에 육즙을 보존해 보다 부드러운 것이 강점이다.
◆ 사조, ‘수비드 닭가슴살’닭가슴살이 퍽퍽하다면?
사조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은 진공포장 후 오랜 시간 저온으로 조리하는 수비드 조리공법을 사용해 육질이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
종합식품회사인 사조가 키우고 만든 닭가슴살은 도계 직후 작업한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허브 등 천연조미료가 가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