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부여군 궁남지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 참가, 국산 돼지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한돈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진력했다.
한돈자조금 최상락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앞으로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는 서동연꽃축제 등 지역 행사지원을 통해 우리 고유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