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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종 이식연구 활기…축산 가치 증진 새 장 기대

[축산신문 기자]

오건봉 박사(축산원 동물바이오공학과)

지난해 5월 농진청이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각막을 이식 받은 원숭이가 면역억제제의 도움 없이 1년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사람에게 시행하는 각막 이식 수술로 진행됐으며 2개월간 안약만 넣었을 뿐이었다.
아직 국내에서 임상시험 사례는 없지만 이와 같은 결과는 임상시험을 고려해도 될 만큼 가치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국내 연구진도 이종 이식에 대한 안정성 확보로 임상시험이 가능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내 이종 이식의 연구 영역이 ‘각막’에서 ‘조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종 이식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축산업이 국민의 의료 복지를 높이며 공익적 가치 증진으로  온 국민에게 찬사받는 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