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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두분’ 돈열·단독 혼합백신 양산

중앙백신, 이달부터…원활한 수급 2~3개월 소요
현장 요구 반영 용량 확대…농가 불편 해소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용량을 대폭 늘린 돼지열병·돈단독 혼합백신(이하 돈열·단독백신)이 양돈현장에 공급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최근 50두분 용량의 돈열·단독 혼합백신 제품 양산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활한 백신수급까지는 약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소용량 제품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양돈농가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50두분 용량의 돈열·단독 혼합백신은 양축현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대한한돈협회는 해당백신의 포장용량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여론에 따라 전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용량별 선호도조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50두분 백신의 생산 공급을 요청했고 국내 백신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중앙백신연구소가 받아들인 것이다.
중앙백신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에 사용할 바이러스 배양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며 “앞으로도 양축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산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