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 창조와 고객 성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를 써 온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슬로건대로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기 때문.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실시한 ‘제12회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성적을 보면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을 더 많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현상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12회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는 천하제일사료가 주최하는 대회로 참가 대상 자격 기준은 천하제일사료 고객으로 상상플러스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최소 6개월 이상 적용한 농가라야 한다. 대회 시상 기준은 출하두수의 경우, 2개 그룹으로 상상플러스 천하그룹(20두~39두)과 상상플러스 제일그룹(40두이상)으로 구분하고, 번식우 일관농가와 비육우 농가도 구분하여 시상하며, 2회 이상 수상자 중 1위 농장에 대해서는 한우명장상을 시상하는 대회이다.
실제로 ‘제12회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 수상자 40명의 출하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2천403두 중 육질등급 1++등급 32.5%, 1+등급 54.5%로 1+이상 87.0%이며, 1등급이상은 97.7%로 나타났다. /표 참고
또 항목별 도체 성적을 보면, 도체중 451.9kg, 등지방두께 14.5mm, 배최장근단면적 96.4㎠, 근내지방도는 6.8을 보였다.
이를 전국평균 성적과 비교하면, 육질등급 1+이상은 23.9%가 높게 나타났으며, 도체중도 11.8kg 높게 나타나 결과적으로 전국평균대비 두당 판매대금을 59만9천512원 더 많이 받은 셈이다.
이러한 성적에 대해 이은주 천하제일사료 이사(비육우PM)는 수상자들의 꾸준한 한우개량과 철저한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준수, 정밀한 사양관리와 현장에서 천하제일사료 영업조직의 서비스 활동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이사는 지속적인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2014년말에 출시한 ‘상상플러스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이어 이은주 이사는 “FTA 확대에 따른 수입육과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과 한우 품질의 차별화라 매우 중요한 키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브랜드 단체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명품 브랜드 만들기, 신규 브랜드 개발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