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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LK, 영·유아 소비층 파고든다

낙육협, 유아사업 전문기업 이노브릿지와 협약
학습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와 공동마케팅 전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협회(회장 이승호)가 우유소비시장의 주고객층인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유아사업 자회사 ㈜이노브릿지(대표이사 윤성)와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K-MILK와 정글비트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사진>을 맺었다.
낙농육우협회와 ㈜이노브릿지가 공통적으로 공략하는 소비자층이 동일하다. 바로 영·유아, 어린이들이다. 인구감소가 이어지면서 학년인구가 줄어들어 우유소비 시장과 영어교육업계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의 소비자층을 갖고 있는 양측이 협력을 통한 상생을 이루고자 이번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교류하고,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와 국산우유 사용 인증마크 ‘K-MILK’ 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상호 협력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양측 대표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한 공동마케팅이 얼어붙은 소비시장을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승호 회장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FTA 확대에 따른 유제품 수입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윤선생의 유아사업 자회사 ㈜이노브릿지와 손을 잡고 어린이들의 건강도 지키고 낙농산업도 지키는 데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며,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잘 버무려 휼륭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정글비트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결과 K-MILK가 고민하고 있던 캐릭터 활용방안의 좋은 예시를 찾은 것 같다며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준 유아사업부 상무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종 간 장벽을 깨고 업무협약이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어 이번 협약식을 발판삼아 양측이 상호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교육 애니메이션과 건강지킴이 우리우유, K-MILK의 공동 협약을 통해 영·유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몸과 정서발달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