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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축협, “동반성장의 백년대계 준비”

핵심리더 상생발전대회·임총 개최
신규 지도사업 지속 발굴…지원역량 강화키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지속적인 도전과 변화로 급변하는 미래 축산환경에 긴밀 대응, 조합원 권익 증진과 지역민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우뚝 서자.”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고객만족과 조합원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조합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축협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과 축종별 축산작목반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리더 상생발전대회 및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창조적인 미래 조합경영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해수 조합장은 취임 후 그동안 역점 추진해온 조합경영 방침과 앞으로 추진할 조합경영 방향을 피력한 후 임직원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천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후 각종 조합사업을 결정하면서 많은 고민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하고 “어떤 경우에도 기본에 충실한 결정과 추진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아산축협 임직원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한 산적한 축산현안을 극복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조합경영에 내실을 기하고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아산축협은 신규 지도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해서 조합원과 조합의 동반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미래백년을 준비하는 조합경영에 매진키로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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