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충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5일 영동 구강길 65 황부숙(연수시설)에서 교육중인 전국의 공무원 교육생 200명을 대상으로 충주지역의 기능성 한우 브랜드인 ‘노블 오메가 한우’ 시식행사 및 홍보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충주시 권혁길 축산과장은 “충주시와 충주축협에서 생산한 충주지역 청정한우 노블 오메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오늘 시식회를 통해 노블 오메가 한우의 우수성을 체감한 교육생들은 각자 지역으로 돌아가 충주 노블 오메가 한우 우수성을 자발적으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충주축협 정경희 상임이사는 “충주축협 노블 오메가 한우는 옥수수 대신 오메가 3 함량이 높은 원료를 사용한 전용사료를 급여해 인체에 유익한 불포함 지방산인 오메가 3 함량을 높인 기능성 한우”라고 설명하고 “충주시와 충주축협은 한우 특유의 맛을 넘어 고기능성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노블 오메가 한우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