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협회가 광고홍보대행사 우선협상 대상업체 선정을 마치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토종닭 홍보활동이 전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달 27일 온·오프라인 홍보사업의 운영을 위한 대행사를 선정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주)프로덕션 미디컴이 선정됐다.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주)프로덕션 미디컴은 세부계획 확정 후 석달간 ‘토요일은 토종닭 먹는 날’을 주제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홍보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대행사 측은 이번 사업에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TV’와 함께 국민 참여형 ‘토종닭 레시피 오디션’ 개최, ‘토닭토닭 시즌2 방영’ 등을 통해 토종닭을 대중들에게 이슈화 시켜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