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주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임병진·사진 왼쪽)은 지난달 중국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하얼빈 소재 하이테크목축기계유한공사(대표 노재민·사진 오른쪽)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재민 대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 愛特科(하이테크)목축기계유한공사를 설립해 약 14년 동안 최신축산기술을 보급하고, 하얼빈한국인(상)회 고문직을 맡으면서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정착하는데 적극 협조했다.
愛特科(하이테크)목축기계유한공사가 중국시장에 판매한 축산기구는 올해 들어 매월 2억5천만원씩 연간 30억원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