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시아 지역 스마트팜 및 ICT 관련 공무원·농기업, 국내 농기자재 기업, 협회, 기관, 학계 등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팜 분야 협력 사업 확대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개최됐다.
특히 우리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있는 개도국 기업들을 초청, 한국 스마트팜의 수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한국의 스마트팜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과 해외진출 사례, 한국 농기업 10개사(온실·축산)의 소개, 농기업간 1:1 맞춤형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K-스마트팜 글로벌 포럼 및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계기로 우리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있는 외국 기관·기업의 만남의 자리가 성사되어 우리 농기업·농기술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